언제나 네 곁에 있는
날 없는 듯이 또 무시한 채
다른 곳을 또 보는 너
니가 바라는 그 모습이 내가 될 순 없나
오늘도 후회하는 나
난 난 난 너 하나만 보는데
넌 넌 넌 나라는걸 왜 몰라
넌 잘 모르고 있어 니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어
미칠 것 같아 baby
니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미칠 것 같아 baby
니 옆에서 조금씩 메말라가는 나
목을 조르듯이 나는 피가 말라가
숨을 쉴 수가 없어 마취가 된 듯이
움직일 수 없어 니 곁에선
너와 나는 walking on thin ice
금이 간 살얼음을 걷듯이 내게 다가가
위태로운 외줄타기 떨어질 듯이
이를 꽉 물고 버텨 but 거기까지
난 난 난 너 하나만 보는데
넌 넌 넌 나라는걸 왜 몰라
넌 잘 모르고 있어 니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어
미칠 것 같아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baby
니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널 내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 거야
이젠 끝났어 no more, no more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baby
니 앞에서 널 바라보면 숨이 막혀와
지긋지긋해 baby
너의 뒤에서 널 바라보던
그런 나도 끝내버리겠어 no more
Oh baby 이젠 날 놔줘
이젠 날 놔줘 baby
Oh baby 이젠 날 놔줘
내가 숨 쉴 수 있게
Oh baby 이젠 날 놔줘
놔줘 놔줘 날 baby
Oh baby 이젠 날 놔줘
이제 그만 let m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