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 유지가 어렵대도
신사 같은 manner. keep it better
내 위치 basement 사는 꼴 animal
사람답게 살기 원했죠
가게 집안의 아들
서비스는 주는 사람 마음
받는 쪽은 나
욕들을 풀코스로 얻어먹음
접시에 빨간 긴 머리카락 있다는
손님아 잘 봐 당신의 머리색을
방귀를 뀐 놈이 성내는 거지 썩을
나는 술이 싫어 먹으면
나를 샌드백으로 보더라고
Sense 어디 갔니 묵혀버린 stress
다시 내게로 주고 cancel
참아, 이들의 돈
덕에 배부르건 fact
나를 사람 이하로 보는 자식들
끊어버려 피해자만의 cycle
기다리는 main dish
달콤한 건 마지막에 먹어
그때가 되면 예의는 차려줄게
우리가 추구하는 table manner
누구든 집에서는 귀한 자식새_지라
되새김질해도 안 바뀌지 이런데도
Naver 검색해도 never
매번 사건은 터진대도
그저 입 닫고
변함없어 개_끼들의 태도
When i was young
필요했던 돈 따라 달리다 본
그 현실은 돈
좀 가진 놈들의 씨_놈
그 갑질 보기 싫어 때려 칠랬더니
사장 _끼라는 놈은
내게 사회를 모른다지
내가 많은 걸 바랬던
건지 세상은 돈이 역시
그래 그건
나도 _인정하지만 밝혀야지
내 Instagram의 피드의
Revi on the beat
내 verse들은 그
많은 이가 겪었던 현실
다시 원점 난 보여줬어
먼저 또 여기저기로 퍼져
Fact는 이제 숨길 수도 없어
난 변치 않아 여전히 지키는 태도
I got a table
Manner 행동은 책임의 두 배로
I'm gonna head chef
Who will fillet
You with better knife
제공하지 여기 scene에
Fine dinning, better line
한 상 차려놨으니까
자유롭게 grab a bite
한입 맛보는 순간
바로 you'll be hypnotized
But stop Pickin on
Me 니 튠 freaky 하지
제발 니 table
Manner는 어디다 두고 왔니
그딴 거를 범벅
해서 내어놓다니 hell nah
Mof_cker 딕션부터 잡고 와라.
Damm god damm son
_같은 사상 불어넣지 좀 마
니가 flex 한답시고
산 거 누구 돈이야
Flame out 한 dad,
Mom 배곯아 새운 밤
고기 한 점 집어넣어
드릴 생각부터 해 인마
밥상머리 위에
밥그릇 싸움질하지 근데
이 테이블 위에 매너
따위 찾아볼 수 없지
_같은 애_끼들 이룬
거 없이 show&prove
_랄 아가리로 똥을 싸
Go f_ck your damm crew
어릴 때부터 질리도록 들은 말
덩치 큰 애들은 꼭
다른 애들을 두들겨 패
큰 덩치만 보고 내게 목줄을 채우네
묶여있는 코끼리 그 새끼들은 이리떼
달려들어 물어뜯어 깊게 남은 흉터
트라우마와 강박 때로는 설치는 잠
좋은 사람이길 원했더니
남들이 내게 말해
가식, 진심을 말해?
솔직히 널 피떡이 되게 두드려 패
내 살을 내주며 깨달은 점 단 하나
내가 조심해도 남들이 그렇진 않네
피투성이가 돼도 그걸 알아주진 않네
이젠 좋은 사람 흉내를 못내
착하게 사는 게
주위 사람들을 괴롭게
내게도 해롭게 결국엔 외롭게
Underdogma에 내가 빠졌단
걸 깨달은 때
실실 쳐 쪼개는 병_ 탈피를 해
손님은 왕 그 말이 맞지
지들끼리 흥정한 뒤
수라상을 내오라 하지
예의를 밥 말아 먹은 자식
그걸 보는 아이 세월 흘러 다시
똑같이 따라 하니
무한히 돌고 도는 수레바퀴
조심해 소문이란
밥상에 올려지는 순간
진실을 생선 뼈같이
앙상하게 발라 먹지
그래 그들의 말엔 뼈가 없지
조미료처럼 몽땅 넣어버린 억지
토 달면 안 돼 자기편 채워
툭하면 걸거든 막고라
할 테면 해봐 나는 할 말 할 거라
수틀리면 맞거나 말거나
너희 방식대로 제발 살지 마
말해도 그때뿐인 경고
누굴 씹어야 해결되는 공복
너 진짜로 그러다
한순간에 훅 간다 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