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고 괜찮을 거라고
그저 그렇고 그런 말들 모두 집어치워
알면서도 모른척 아닌척
그저 그렇게 고갤 돌려 넌 아니라고
이대로 가만히 넌 지켜볼텐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대로 멍하니 넌 침묵할텐가
아무말도 하지않고
후회하고 부끄러울거라고
그냥 이대로 지나가고 모두 비겁한걸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고
계속 그렇게 살아가면 맘이 편할텐가
이대로 가만히 넌 지켜볼텐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대로 멍하니 넌 침묵할텐가
아무말도 하지않고
이대로 가만히 넌 지켜볼텐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대로 멍하니 넌 침묵할텐가
아무말도 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