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garyeong ]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그 번호가, 네 번호가 왜?
화면 속 동그란 green color
눌러 볼까? 그냥 둘까?
I can see that figure out,
Figure out your
Number, God damn!
내 주위에서 떠나지 않아
그 번호가, 네 번호가 왜?
너는 말했었지Oh, when I want
You that I call you
의미 없는 전화I know
나를 가엾게 여길 바엔
차라리 그냥 가볍게 여겨줄래
그럼 나도 전화하기 편해
그게 나도 차라리 마음 편해
010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어
010 90도로 기울여서
초 긍정적으로 응응응
너란 깊은 밤의 춤
날 애타게 하는 중인데
나 오늘 밤 전활 걸을까 말까
해가 뜨면 잠에
들어 번홀 눌렀다가 지웠다가
눈을 뜨면 깜짝
놀라 통화기록 뒤지네
손이 내 말을 잘 안
들어 수시로 확인 해야 해
오늘은 다행히도 not bad
어젯밤 눌러진 하트만 지우면 돼
45도 갸우뚱하면 우리 percent
통화 전까지 답을 알 수 없지
너를 부를 너의
번호 여덟 자리 몰입해
0과 0 사이 벽은 너무 높지
다음에 더 취한다면 번호를 누를까
Can't i tell
You 그냥 솔직하게 전할까
너무 높아 우리 사이 벽 하나
010이라는 번호때문에
010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어
010 90도로 기울여서
초 긍정적으로 응응응
너란 깊은 밤의 춤
날 애타게 하는 중인데
나 오늘 밤 전활 걸을까 말까
I don't know
Why you're answering
My call and
You say that 'sorry'
내겐 아직까지 넌 너야
그건 변할 리 없어
I don't know
Why you're answering
My call and
You say that 'sorry'
내겐 아직까지 넌 너야
그건 변할 리가 없어
010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어
010 90도로 기울여서
초 긍정적으로 응응응
너란 깊은 밤의 춤
날 애타게 하는 중인데
나 오늘 밤 전활 걸을까 말까
010썼다 지웠다
010 90도로 기울여서
너란 깊은 밤의 춤
날 애타게 하는 중인데
나 오늘 밤 전활 걸을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