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Agat - simhae Lyrics



Agat - simhae Lyrics
Official




그저 느껴지길 바랬어
이 몸부림치며
요동치듯 타오르는
검은 불꽃들이
뜨겁게 외쳐봤지만
그 침묵 속에선
차갑게 쉬어버린
목소리만 들려
끝없이 가라앉고 있네
그저 살아남으려 해
손을 뻗어
바닥을 짚어
하지만 이 어둠은 영원해
시간을 붙잡다 끝내
다친 상처가 심해
찢겨진 채
곪아버린 채
가라앉은 여긴 마치
이런 내게도 날개가
있었단 걸 알고 있는
흔적들마저 빛과 함께 사라져
어둠 속에 이렇게..
모두에게 버려진 채
희망은 난도질당해
부서지며
무너져가며
가라앉은 여긴 마치 심해
왜 난 여기에 있는가?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나?
이런 내게도 날개가
있었단 걸 알고 있는
흔적들마저 빛과 함께
날 어둠 속으로..
점점 멀어져 가는 저
하늘에 새긴 그 맹세
흐려져가는 의식만큼
의지마저 흐려져가
어쩔 수 없다며 스스로를 포기한 채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외쳐
'찬란한 삶이란 건 존재하냐고?'
모두 날 짓눌러 벗어날 수 없어
손을 뻗지만 끝내 닿을 수 없어
빛이 찾아와도 바라볼 수 없어
숨이 멎어가지만 편하게 쉴 수 없어
날 붙잡아줘 붙잡아줘 헤매이는
날 바라봐 줘 바라봐 줘
이제 꺼져가는 마지막 검은 불꽃
차가운 재와 함께
어둠 속에 살아있어
어둠 속에 살아있어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그저 느껴지길 바랬어
이 몸부림치며
요동치듯 타오르는
검은 불꽃들이
뜨겁게 외쳐봤지만
그 침묵 속에선
차갑게 쉬어버린
목소리만 들려
끝없이 가라앉고 있네
그저 살아남으려 해
손을 뻗어
바닥을 짚어
하지만 이 어둠은 영원해
시간을 붙잡다 끝내
다친 상처가 심해
찢겨진 채
곪아버린 채
가라앉은 여긴 마치
이런 내게도 날개가
있었단 걸 알고 있는
흔적들마저 빛과 함께 사라져
어둠 속에 이렇게..
모두에게 버려진 채
희망은 난도질당해
부서지며
무너져가며
가라앉은 여긴 마치 심해
왜 난 여기에 있는가?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나?
이런 내게도 날개가
있었단 걸 알고 있는
흔적들마저 빛과 함께
날 어둠 속으로..
점점 멀어져 가는 저
하늘에 새긴 그 맹세
흐려져가는 의식만큼
의지마저 흐려져가
어쩔 수 없다며 스스로를 포기한 채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외쳐
'찬란한 삶이란 건 존재하냐고?'
모두 날 짓눌러 벗어날 수 없어
손을 뻗지만 끝내 닿을 수 없어
빛이 찾아와도 바라볼 수 없어
숨이 멎어가지만 편하게 쉴 수 없어
날 붙잡아줘 붙잡아줘 헤매이는
날 바라봐 줘 바라봐 줘
이제 꺼져가는 마지막 검은 불꽃
차가운 재와 함께
어둠 속에 살아있어
어둠 속에 살아있어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Agate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Back to: Agat



Agat - simhae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Click here to scroll the video with page

Performed By: Agat
Length: 7:28
Written by: Agate
[Correct Info]
Tags:
No tag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