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peka - +7300 Agape Lyrics

오랜만에 어렸을 적 생각해
일어나고 햇살 맞고 기분 좋네
계이름 밖에 있는
음은 어려운 것처럼
틀을 벗어나고 어려워 해
고민 하나 어른이 되고 싶지만
좀 커버려도 어린 티를 못 벗어 난
성숙해지려면 없어야지
마음에 빈칸 yeah
근데 다시 잊고 잊고 잊고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남았어 네 옆에
Im become your own
Flower 네 옆을 장식하네
티를 많이 내줘도 미안
나는 연락을 못 해
새로운 책을 많이
샀어 내 얘길 들어줄래?
아름다운 시절 방
안에 있던 우주가 (그리워지는데)
탁자 위에 놓여있던 편지와
마음을 다시 받고 싶은데
갖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쉽지는 않네
자꾸 반복돼 잘못된 걸 아는데
옥상에서 혼자 울다 해가 뜨고
믿고 사랑한 사람에게 버림당하고
밤에 잠 못
자고 잡일 하면서 벌었고
그 속에서 배운 것들은 전부 피웠어
지쳐 무너지면 올라갈
수 없어 좀 더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 한 번 더
더 높아지게 돼
너랑 더 멀어지게 됐어
내가 원한 건 아닌데
Good night
너의 하루에 뭐가
있던 좋은 꿈 잘자
Remind
좋은 기억들에 둘러싸여 보낸 날
많은 사람들의 축복 받아줘 이날
오늘 하루만큼은 생각하지 마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남았어 네 옆에
Im become your own
Flower 네 옆을 장식하네
티를 많이 내줘도 미안
나는 연락을 못 해
새로운 책을 많이
샀어 내 얘길 들어줄래?
아름다운 시절 방
안에 있던 우주가 (그리워지는데)
탁자 위에 놓여있던 편지와
마음을 다시 받고 싶은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남았어 네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