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 속에 감춘 oh
바람같이 쉬운 말투
통하지 않아 난 난 난 ah
쉽지 않아 난 난 난 ah
가슴 떨릴 흔한 situation 에
살짝 떠보는 conversation
거짓은 아니고 no, no
적당히 맘은 가리고 oh yeah
Hey, baby
불 빛 모두 꺼진
어둠 속에 난
감춰 둔 my shadow
이 밤 어딘가
매일 수 없이 달라질 표정도
움직이는 내 맘도
감춰줄 camouflage (oh)
아직 몰라 나도 yeah
내 맘 (oh)
깜짝 놀랄 신세곌
감춘 짙은 색의 camouflage (oh)
외로움 같은 보랏빛 uh, huh
늘 빈틈 없는 검은빛이
가득 뒤엉킨 채
나를 감싸 이제 oh 날 oh
철저히 숨겨온 내 진심
깊이 우거진 감정 속에 발견해낸
내 경험이 알려준 하나의 답 oh yeah
And baby
불 빛 모두 꺼진
어둠 속에 난
감춰 둔 my shadow
이 밤 어딘가
매일 수 없이 달라질 표정도
움직이는 내 맘도
감춰줄 camouflage (oh)
아직 몰라 나도 yeah
내 맘 (oh)
깜짝 놀랄 신세곌
감춘 짙은 색의 camouflage (oh)
Yeah 찾아 봐 더
날 더 yeah
찾아 봐 더 (봐 더, 봐 더, 봐 더, oh)
수 없이 변해온 나의
모습 중 너를 위한 단 하나의
나의 모습 가려있던 camouflage (oh)
진지하게 와 줘 yeah
와 줘 (oh)
널 닮아가는 색에
점차 옅어질 내 camouflage (oh)
Yeah 찾아 봐 더
날 더 yeah 찾아 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