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공병 (Ver. 2) Video (MV)




Performed By: Canver
Language: Korean
Written by: Canver




Canver - 공병 (Ver. 2) Lyrics




[Part 1]

그대가 앉아 있던 곳에
아무 말 없이 나에게
내밀었었던 손
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난 왜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잡지 못했을까요

[Part 2]

차갑게 식어버린 담배
불같이 우린 멀어져
등을 돌리고 걷죠
벌어지며 커가는 틈은 어느새
무거워진 공기로
가득 채워있네요

[Hook]

떨어지는 해를 삼킨 바닷가 위에
저 멀리 파도 탄 빈병 하나가
조금 느리기는 해도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오기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Part 3]

어둠마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어두운 수면에 비친 수많은 빛들
그 가운데 그대가 보낸 작은 배 하나가
내게 와 빛이 되어주길 바라요
모래사장 위에 도착한
그때 우리의 향기 담긴
병 오래 기다렸지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Hook]

떨어지는 해를 삼킨 바닷가 위에
저 멀리 파도 탄 빈병 하나가
조금 느리기는 해도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오기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Romanized

[Part 1]

그대가 앉아 있던 곳에
아무 말 없이 나에게
내밀었었던 손
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난 왜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잡지 못했을까요

[Part 2]

차갑게 식어버린 담배
불같이 우린 멀어져
등을 돌리고 걷죠
벌어지며 커가는 틈은 어느새
무거워진 공기로
가득 채워있네요

[Hook]

떨어지는 해를 삼킨 바닷가 위에
저 멀리 파도 탄 빈병 하나가
조금 느리기는 해도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오기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Part 3]

어둠마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어두운 수면에 비친 수많은 빛들
그 가운데 그대가 보낸 작은 배 하나가
내게 와 빛이 되어주길 바라요
모래사장 위에 도착한
그때 우리의 향기 담긴
병 오래 기다렸지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Hook]

떨어지는 해를 삼킨 바닷가 위에
저 멀리 파도 탄 빈병 하나가
조금 느리기는 해도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오기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Canver
Copyright: Lyrics © Danalentertainment

Back to: Canver

Tags:
No tag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