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
뭐든 쥐여줘 내 손에 다
내 빈손은 안 이뻐 nah-nah
내가 투명하리 보이게 더 knock-knock-knock
잠깐만이라도 내게 팔아봐봐 (ayy)
날 두지 마
냅두지 말고서 너를 팔아봐
니 body를 말했던 건 아냐 속을 팔아봐
한껏 기댈 수 있게 진심으로 대한단 네 눈은 연기자 같아
그치만 나는 살아가 (살아가)
또 물어봐 내 친구 넌 나를 몰라 다
너 얘 좀 봐 허물 있대도 내 속을 봐줘
울렁거려 자꾸만 옆에서 날 봐줬던
너는 짝퉁이래지만 취했나 몰라, 몰랐어
오, 나, 나, 난 널 사랑한
이유로 살았었던 그 며칠이 좋아
넌 가짜라 말한다고 해도 괜찮아
며칠이 편하다면
나 그렇게 믿어
내 속이 편하다면
너도 잘 놀았다면
나도 잘 보냈다면
너가 시간을 빼서
내 손을 채웠다면
며칠이 편했다면
며칠이 그랬다면 yeah
뭐든 쥐여줘 내 손에 다
내 빈손은 안 이뻐 nah-nah
내가 투명하리 보이게 더 knock-knock-knock
잠깐만이라도 내게 팔아봐봐
뭐든 쥐여줘 내 손에 다
내 빈손은 안 이뻐 nah-nah
내가 투명하리 보이게 더 knock-knock-knock
잠깐만이라도 내게 팔아봐봐
미안해 이제야 너의 그 손을 잡아
내 곁에서 너는 멀어지려 하잖아
나조차도 나를 떠나 버릴지 몰라
이렇게 나 노래 부를래 oh
그대 들리나요? 이제는 알아줘
다시 한번 더 너를 울리고 말았어
다시 한번 더 너를 잃지 않을 거예요
나 너를 부를래 oh
이제 봄 너와의 긴 겨울을 지나
나 여기 왔잖아 너는 힘겨웠나 봐
언제나 원한다면 너의 뒤에서 끌어안아 줄 수 있지
그렇게 너는 내 눈물을 모르겠지
뭐든 쥐여줘 내 손에 다
내 빈손은 안 이뻐 nah-nah
내가 투명하리 보이게 더 knock-knock-knock
잠깐만이라도 내게 팔아봐봐
뭐든 쥐여줘 내 손에 다
내 빈손은 안 이뻐 nah-nah
내가 투명하리 보이게 더 knock-knock-knock
잠깐만이라도 내게 팔아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