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난 그댈 그리죠
밤하늘을 닮은 눈빛과
작은 별의 속삭임
언제인지 어디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서서히 물들어갔죠
그대로 있어주기를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두 손을 잡고
작은 미소 내게 줄래요
언젠가 말하고 싶어
나의 작은 비밀을
한발, 두발 조금씩 다가갈게요
그대 지금 무슨 생각 하나요
머릿속에 가득 넘치는
보랏빛의 이야기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함께이고 싶어요
그게 내 꿈이죠
그대로 있어주기를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두 손을 잡고
작은 미소 내게 줄래요
언젠가 말하고 싶어
나의 작은 비밀을
한발, 두발 조금씩 다가갈게요
조금 두려운가요
모두 내려놓고서
우리 함께 걸어볼래요 이 밤
두 눈을 마주하고서 말하고 싶어요
나도 모르게 그댈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이제는 함께할래요
그대 있어주는 시간속에 우리
또 영원속에 빛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