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어둠 속에 메아리친 외침.
교만한 눈, 거짓된 혀, 흘러내린 피의 흔적.
우리가 만드는 선택, 이건 불인가?
아니면 구원의 불꽃인가?
Seven shadows creeping, six sins already burning.
Haughty eyes, lying tongues-the world keeps turning.
Run to the light, or let the fire consume,
You stand at the crossroads: redemption or doom.
속삭이는 유혹, 내 마음을 흔들지 마
눈꺼풀 속의 속임수, 아름다움은 가면일 뿐야.
네가 보는 건 금처럼 빛나는 거짓
하지만 그 불 속 걸어보면, 타들어갈 뿐.
Hold up, can you hold fire in your chest, not burn?
Think twice, 'cause life's got lessons to learn.
Smooth talk, flashing eyes, got you hypnotized-
But you're a pawn in her game, till your soul's compromised.
불을 안아도 옷은 타지 않을 거라 믿었지,
뜨거운 숯불 위로 걸어도 난 괜찮다 했지.
하지만 영혼의 상처는 지울 수 없어
모든 대가는 결국 너에게 남을 뿐이야.
"불과 그림자" 속 네가 서 있네,
사랑이라 믿었지만 함정이었네.
길을 잘못 든 자, 되돌아갈 수 있기를,
빛의 길은 네게 남아 있기를.
A thief steals bread, people understand.
But steal a soul, man, no one lends a hand.
Desire's a liar, dressed in attraction-
One wrong move, you're caught in distraction.
네 잘못된 갈망은, 칠 배의 대가로 갚아야 해.
욕망은 떡 한 조각으로 남아, 영혼을 쓸어가지.
화난 남편의 복수는 무섭고, 용서는 없어
너의 잘못은 선물로 해결되지 않아, 절대.
불을 안아도 옷은 타지 않을 거라 믿었지,
뜨거운 숯불 위로 걸어도 난 괜찮다 했지.
하지만 영혼의 상처는 지울 수 없어
모든 대가는 결국 너에게 남을 뿐이야.
"불과 그림자" 속 네가 서 있네,
사랑이라 믿었지만 함정이었네.
길을 잘못 든 자, 되돌아갈 수 있기를,
빛의 길은 네게 남아 있기를.
누구나 실수해, 그게 인간이야.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는 너를 삼키지.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 선택은 너의 것
불 속을 걸을 건지, 빛 속을 걸을 건지.
Fire's tempting, shadows creeping,
But wisdom's light is always peeking.
Turn to the guide, bind it on your heart-
The road to redemption's where the healing starts.
불을 안아도 옷은 타지 않을 거라 믿었지,
뜨거운 숯불 위로 걸어도 난 괜찮다 했지.
하지만 영혼의 상처는 지울 수 없어
모든 대가는 결국 너에게 남을 뿐이야.
"불과 그림자" 속 네가 서 있네,
사랑이라 믿었지만 함정이었네.
길을 잘못 든 자, 되돌아갈 수 있기를,
빛의 길은 네게 남아 있기를.
Can you walk on fire? Or stand in shadows?
명령은 등불이고, 법은 빛이라 했지.
그 빛이 널 지키길, 길을 잃지 않길.
The fire burns, the shadows fade.
Choose the light, let the darkness ev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