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문수진(Moon Sujin) ]
이 공기에 둘러싸여
서로의 상처를 만져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아 oh, I, oh, I
입안에 솜을 문 듯 텁텁해
애꿎은 담배 연기만 계속해서
Puff, puff, ayy, ayy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락가락해 널 보고 있는데
이미 멀리 왔지 너도 알지만
시간 낭비일지도 몰라도
하지만 우린 계속 가 wow
뭔가 잘못될 것만 같은데
답은 할게 not today
Slowly 팔 베고 누울 땐
혼란스러운데 난 넌 나완 다른 것 같아
If you love me say it woah
계속해서 밤을 새워
잠들어있는데도 깨워
더 세게 안을래
I just wanna lay you down again
We can make it babe
아무리 밀어내려고 노력해봐도
다시 너에게 I'm going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다시 너에게 I'm going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Baby
Drink up
Smoke up
Is that what you want?
Ah, am I right?
그냥 이 정도로만
거리 둘게 너와 나
더 가까워지진 말자
You need some company right now
더 세게 안아도 똑같아 oh
지금 이 선은 넘지 않기로 해 yeah
여유 같은 건 없어 내 마음속엔
Right now
이야기 뒤엔 결말
이미 다 본 것 같아
다시 너에게 I'm going
아무리 밀어내도 왜
다시 너에게 I'm going
다시 너에게 I'm going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다시 너에게 I'm going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oh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oh
(아무리 밀어내려 해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