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뭐라고들 부르건 I don't give a what
우릴 연결한 피의 karma, so I don't give a what
시공을 건너서 개연성을 넘어서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oh
I don't give a what (yeah)
어떤 설명도 지루할 뿐이지
쌍둥이보다 좀 더 하나같은 우리 둘 (ooh-hoo)
처음 만난 그 순간 익숙함을 넘어서 (ooh-hoo)
서로 얽혀져 묶인 걸 딱 알아채버렸지
깊숙하게 너의 심장 안에
나를 영원히 묶어둘래 oh, yeah
(넌 그대로 있어줘)
운명을 뭐라고들 부르건 I don't give a what
우릴 연결한 피의 karma, so I don't give a what
시공을 건너서 개연성을 넘어서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I don't, don't,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
아무리 풀어봐도 풀리지 않을걸
매듭 위 매듭으로
묶인 우리 둘 (ooh-hoo)
함께 지내왔던 어떤 세상보다 단단해 (ooh-hoo)
떨어지지 않아 (이번 세상) 오늘 이 순간
언제라도 나는 너의 안에
너의 혈관에 자리할게 oh, yeah
(넌 나에게 기대어)
운명을 뭐라고들 부르건 I don't give a what
우릴 연결한 피의 karma, so I don't give a what
시공을 건너서, 개연성을 넘어서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I don't, don't,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
다음 생에, 그다음 생도
널 반드시 찾아갈게
다음 생에, 그다음 생도
영원히 함께
운명을 뭐라고들 부르건 I don't give a what
우릴 연결한 피의 karma, so I don't give a what
시공을 건너서, 개연성을 넘어서
너의 송곳니에 묶인 날부터
I don't, don't,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
I don't give a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