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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 yeojeonhae Lyrics



Grant - yeojeonhae Lyrics




여긴 바다야 너와는 몇 백 킬로만큼 떨어진
우린 여전해 근데 이유 없이 떠난 여행길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어제오늘 저번 주 지난달
몇 해를 같이 걸었지 또 뛰다가
숨이 차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던 너와 나
우리에게 영원함은 당연함
나에게 그게 당연한 게 되던 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화가 나 떠나온 거야
며칠 동안 너 없는 이 공간이
나를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널 처음 만난 그날과 같이
간절하고 놀라울 수 있을까
솔직히 겁이 나기도 해 예에
절대 화내지 않는 네 마음을 난 기도해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평생을 봐도 싱그런 아침 해같이
너는 매일을 만나도 처음 그날과 같지
현관 앞 꼬리 흔드는 감자처럼
널 보는 나의 판단력 따위 흔들리고 말지
그 진동이 익숙해지고
네 꾸준함이 당연해졌어
내가 네 것이 되려 가졌던 간절함이
원래 그냥 그랬던 것처럼 평 범해졌어
네가 없는 여기 파도 앞에서
음악도 없이 멍 때리고 있어
지나간 원인이나 문제의 시작보다
내게 더 중요한 건 다시 돌아가는 거야
새벽인데 시동을 걸었어
가져온 짐들을 다 캐리어에 담아서
집으로 가듯 나를 첨으로 보내
네가 너무나 귀해 떨 거야 너의 옆에서

네가 없는 어두운 바다 앞
인적도 없어 여기는
멍하니 선 영혼 없던 나
돌아가는 길은 어디쯤
잠깐이야 이제 돌아가
너를 만났던 처음의 나를 그리는
간절한 날 찾아갈 거야
이미 난 너에게 달려가는 중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여긴 바다야 너와는 몇 백 킬로만큼 떨어진
우린 여전해 근데 이유 없이 떠난 여행길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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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바다야 너와는 몇 백 킬로만큼 떨어진
우린 여전해 근데 이유 없이 떠난 여행길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어제오늘 저번 주 지난달
몇 해를 같이 걸었지 또 뛰다가
숨이 차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던 너와 나
우리에게 영원함은 당연함
나에게 그게 당연한 게 되던 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화가 나 떠나온 거야
며칠 동안 너 없는 이 공간이
나를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널 처음 만난 그날과 같이
간절하고 놀라울 수 있을까
솔직히 겁이 나기도 해 예에
절대 화내지 않는 네 마음을 난 기도해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평생을 봐도 싱그런 아침 해같이
너는 매일을 만나도 처음 그날과 같지
현관 앞 꼬리 흔드는 감자처럼
널 보는 나의 판단력 따위 흔들리고 말지
그 진동이 익숙해지고
네 꾸준함이 당연해졌어
내가 네 것이 되려 가졌던 간절함이
원래 그냥 그랬던 것처럼 평 범해졌어
네가 없는 여기 파도 앞에서
음악도 없이 멍 때리고 있어
지나간 원인이나 문제의 시작보다
내게 더 중요한 건 다시 돌아가는 거야
새벽인데 시동을 걸었어
가져온 짐들을 다 캐리어에 담아서
집으로 가듯 나를 첨으로 보내
네가 너무나 귀해 떨 거야 너의 옆에서

네가 없는 어두운 바다 앞
인적도 없어 여기는
멍하니 선 영혼 없던 나
돌아가는 길은 어디쯤
잠깐이야 이제 돌아가
너를 만났던 처음의 나를 그리는
간절한 날 찾아갈 거야
이미 난 너에게 달려가는 중

내 손목 위의 시침, 시침 안 보여 난
그저 걷다가 또 취침, 지쳐서 잠 잘 거야
그러다가도 Thinking, Thinking about you and you cross my mind
전화받아줘 그냥 이게 나야

여긴 바다야 너와는 몇 백 킬로만큼 떨어진
우린 여전해 근데 이유 없이 떠난 여행길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GRANT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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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Grant
Length: 4:14
Written by: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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