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한때 유난히, 춤을 좋아했었던
아인 꿈을 향안 안무를 잃어버렸고
그때 꿈꾸며 고집했던 Eternal의
어둠 속에서 난 과거를 보고 있어
그래 참 변함없었지
이 길만을 고집했었지만
내 꿈의 거린 좁혀지지 않고,
이젠 사라져만 가고 있어
보이지 않게 저 멀리
연습실에서 열정으로 늘 싸우던
매일을 땀으로 옷 샤워 시키던
시간들은 이젠 웃지 못할 추억
난 못 되나 봐 베짱이란 직업
이 길은 내겐 머피의 법칙
이젠 놓으려 해 하나, 둘씩 정리
내 고집과 욕심이 만들어낸 결말은?
아담이 먹고 난
후 알게 되는 선악들
(Hook)
Again
나 돌아가고 싶어
꼬마 아니, 백지였던 시절로
Again
이 바닥 쉽지 않아
이젠 접을까 해 꿈의 지도를
Again
그러나 다시 잡아든
검정 펜과 White paper
Again
그려나갈 거야 한번 더
부탁할게 내 기도를
Again
Apple (×16)
(Verse2)
욕심으로 고집했던 자기만족
일지 모르지만 내게는 이것이 산소
내가 만든 이것들은 보물창고
아니 아마 평생
놓지 못할 나의 발목
이젠 벗지 사복 이윤 삶의 밥통
뛰어야 돼 타조 못나니까 상공
속에 남은 감정과 감성 다 버려
모래 쌓아봐야 성이
못돼 한번 일면 파도
난 지금 향할 길을 잃어버린 양이야
오르막 아닌데 왜 힘이든지 내리막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 깨달았지
맘은 변함없고, 답은 예전에 나왔지
중력처럼 당겨져 난 다시 뉴턴 해
법칙 따윈 없어,
평생 하고픈 걸 해
후회되기 전 깨달음 줘서 고마워
다신 놓지 않을게 내 사과를 받아줘
(Hook)
Again
나 돌아가고 싶어
꼬마 아니, 백지였던 시절로
Again
이 바닥 쉽지 않아
이젠 접을까 해 꿈의 지도를
Again
그러나 다시 잡아든
검정 펜과 White paper
Again
그려나갈 거야 한번 더
부탁할게 내 기도를
Again
Apple (×16)
(Ending)
어리석게 선악과라 여겼네
생각하기 나름인 건데
내 주는 왕 알파, 오메가
이 확고한 내 길엔
Only in Jesus Amen
다시 떼게 될 노랫말은
주께 가고 서는 Opera들
보여 내가 향할 길이
어릴 적 그렸던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