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THAMA, 미노이 (meenoi) ]
Yeah 모닥불 앞에서 chillin'
그때와 다르게 나 혼자만 있지
서로 안아줬던 기억
시간이 흘러 넌 잊었겠지
가끔 원하는 걸
전부 가졌다고 해도
금방 또 모든게 부족한 우리
언젠가 잊혀져 가버릴 너와 나 (yeah, ooh)
알 수는 없지만
오, 인생은 도박이야
급 니가 생각나
왠지 그런 느낌이, 하지만 넌
전화 올 일 없다
절대 올 일 없다
얌마 put that phone down
싹 다 부질 없다
전화 올 일 없다
절대 올 일 없다
얌마 put that phone down
싹 다 부질 없다
그래 오늘은 전활 건다 만다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들킨 점이 세게야 (dot, dot, dot)
유난히 추웠던 그기억
시간이 지나도 그날은 왜인지 다시돌아와
이불 속에 앉아 귤
까먹듯이 쉬운가봐
너를 떠올리는데에 걸리는 시간 1초
그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는시간 1년
그마저도 물거품이야
눈 처럼 또 쉽게 녹아 버리잖아
잘 지내는 것만 봐도 좋겠어
아니 나랑 제일 잘지내면 좋겠어
오 인생은 도박이야
급 니가 생각나
왠지 그런 느낌이, 하지만 넌
전화 올 일 없다
절대 올 일 없다
얌마 put that phone down
싹 다 부질 없다
전화 올 일 없다
절대 올 일 없다
얌마 put that phone down
싹 다 부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