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이 가을
다들 바빠 그저 wastin'
그저 보내기엔 I think I waste my time
더 짙어지길
외로운 공기
낙엽이 발에
채일 무렵엔 다
느끼게 되겠지
이대로 멈추길
책의 한 구절처럼
영원하길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까 봐
오후 늦을 때쯤엔 밖을 나가
내가 예전에 아껴놓은 냄새를 난
맡으려 먼 길을 떠날 준비를 막
Babe how do I get over you and this feelin
미친 사람처럼 초점은 저 멀리
이런 내 자신과 상황이 가끔 미친 듯 좋다가 미친 듯
미워지길 몇 번씩
'너와 난 언제나 똑같길
그러질 못해 I feel lonely'
이 말은 내게 너무 solid
나 부정할 생각은 버린 지 오래 이미
Baby let me know why everybody leave me?
그런 생각에 잠기는 이 계절
September
아무도 몰라 가을인지
언제 내 코앞에 와있었는지
언제 떠나고 날 춥게 만들지
September
너와 같아 이 모든 게 다
낮과 밤이 너무나 다른 지금
날 애매하게 만드는 것까지
You're on my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