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ized
때론 열도 좀 받았지
가끔은 정말 싫기도
그냥 때려칠까 싶기도 했던 시간 지나
한 조각조각 모두 맞아 드는 지금 (지금, 지금)
우리를 보는 것만 같지
우리는 서로 말했었지
사랑은 마치 퍼즐 같고
때론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다가
한발 물러선 채 더 멀리서부터
하나 둘 씩 맞춰가자고
너라는 글자를 조금만 돌려보면
나라는 조각의 퍼즐이 될 테니까
그렇게 우린 결국 하나가 되니까
이 퍼즐처럼 (ooh, ooh) 다 맞춰가면 되니까
네가 보는 내 마음이 나의 전부
근데 너는 퍼즐같이 왜 자꾸
문제를 내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한데
괜찮아 우린 언제까지든지
한 조각조각 전부 맞춰갈 거야
우리는 서로 몰랐었지
모난 구석에 부딪혀서
때론 다투기도 아프기도 해보다가
한 발 멀리서 보면 알 수 있단 걸 사랑해
너의 모든 것을 ooh-whoa, baby
너라는 글자를 조금만 돌려보면
나라는 조각의 퍼즐이 될 테니까
그렇게 우린 결국 하나가 되니까
이 퍼즐처럼 다 맞춰가면 되니까
너라는 글자를 조금만 돌려보면
나라는 조각의 퍼즐이 될 테니까
그렇게 우린 결국 하나가 되니까
이 퍼즐처럼 다 맞춰가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