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해지는 날이 있어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엔
특별히 더 생각이 나서
처음 만났던 그날의 우리 둘의 모습이
마치 Like
I I I I
우리가 믿었던 사랑과
I I I I
겪은 많은 아픔과
I I I I
이별과 끝이 비가 되어 내려오네요
우리가 만나 사랑했던 그 모든 건
추억일까 아님
그냥 상처만 남긴 걸까?
이별은 무서운 거야
웃고 있는 우리 둘의 사진을 보니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에게 닥칠 그 모든 일을 알면서도
I I I I
우리가 믿었던 사랑과
I I I I
겪은 많은 아픔과
I I I I
이별과 끝이 비가 되어 내려오네요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이 이별 끝에 난 아니 우린 혼자가 됐어
시간이 흘러 이 감정이 무뎌질 때까지
얼마나 아파야 할까?
And it goes like
I I I I
우리가 믿었던 사랑과
I I I I
겪은 많은 아픔과
I I I I
이별과 끝이 비가 되어 내려오네요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이 이별 끝에 난 아니 우린 혼자가 됐어
시간이 흘러 이 감정이 무뎌질 때까지
얼마나 아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