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또 기억을 찾아가
잊을 수 없는 너의 미소가 떠올라
꿈속에선 나도 모르게 잊어가려 해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내 맘을 잃어가
하늘을 보니깐 별들이 아름답게 떠올라
힘든 맘들 다 기억들 다 전부 네가 떠오르니깐
점차 지워지는 꼬마의 이야기는 또다시
지워져만 가고 어른이 된 나의
이야기는 또다시 반복돼
별빛처럼 빛났던 너와 내 눈동자
우리와 함께했던 그날의 별빛들
멀어져 가는 주변 속
너의 모습이 사라질까 봐
한 줄기 빛처럼 너와 함께 빛날래
별빛처럼 반짝여 눈을 뜨면 널 느껴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길 바래
기억 속의 너와 모든 게 선명해져
어두운 밤에도 난 너를 비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