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바이란 말 할게 그 말을
할 수 있을 때가 오면
이 비가 조금 그치고 나면
일단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근데 지금은 아냐
굿 바이란 말 할게 그 말을
할 수 있을 때가 오면
이 비가 조금 그치고 나면
일단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근데 아직은 아냐
해야 할 말이 있는데
또 미루네
너의 미소는 친절해
늘 그랬듯이
난 또 너에게 해석돼
널 놓으면 해결될까
다 그게 맞다는데
내 진심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요
반이 넘는다면 그건 사랑일까요
너를 놓을 용기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 너를 사랑하는 걸까요
내 진심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요
반이 넘는다면 그건 사랑일까요
너를 놓을 용기가 없는 걸까요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는 걸까요
널 보며 쓰다듬는 것도
너를 끌어안는 것도
너가 나를 볼 때만
짓는 그 표정과 또 말투
이제는 다시는 못 보겠지
이제는 영영 안녕이겠지
널 보며 쓰다듬는 것도
너를 끌어안는 것도
너가 나를 볼 때만
짓는 그 표정과 또 말투
이제는 다시는 못 보겠지
이제는 영영 안녕이겠지
나 준비가 됐는진 모르겠어 이별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머릴 비워봐
근데 내 마음이
예전과 달라 이건 정일지도
언젠간 말해야 하는데
지금은 아냐, 지금은 아냐
내 진심은 과연 몇 퍼센트 일까
반이 넘는다면 그건 사랑일까
내 진심은 과연 몇 퍼센트일까
반이 넘는다면 그건 사랑일까
나는 너를 놓을 용기가 없어서
너의 눈을 보면 입이 안 떨어져
나는 너를 놓을 용기가 없어서
너의 눈을 보면 입이 안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