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Kangta - 일어나기 Reminiscence#1 Lyrics



Kangta - 일어나기 Reminiscence#1 Lyrics




밤 새워 내 창을 두드린
비는 아침의 햇살에 마르고
내 방 가득 채운
녹차향기들은
또 나를 깨우고
낡은 기타의 녹슬은 여섯 줄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네
항상 위로해주던
니가 너무 고마워
이젠 내가 너에게
난 공원에 나가
혼자를 즐겨
어제 밤새 내린
비릿한 비를 밟으며
난 너무 익숙한
외로움을 몰라
가끔씩은 곁에
좋은 사람 있었으면 해

이젠 뭘 할까 생각해보니
전화기가 나를 부르고 있네
친구 녀석에게
전활 걸어볼까
뭘 하고 있을까
날 위로해줄까
얘긴 들어줄까
수화기 너머로
반가운 친구 목소리
넌 아직도 혼자니
소개시켜줄까
웃음소리 뒤로
아침 해가 손흔드네
난 공원에 나가
혼자를 즐겨
어제 밤새 내린
비릿한 비를 밟으며
난 너무 익숙한
외로움을 몰라
가끔씩은 곁에
좋은 사람 있었으면 해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Romanized

밤 새워 내 창을 두드린
비는 아침의 햇살에 마르고
내 방 가득 채운
녹차향기들은
또 나를 깨우고
낡은 기타의 녹슬은 여섯 줄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네
항상 위로해주던
니가 너무 고마워
이젠 내가 너에게
난 공원에 나가
혼자를 즐겨
어제 밤새 내린
비릿한 비를 밟으며
난 너무 익숙한
외로움을 몰라
가끔씩은 곁에
좋은 사람 있었으면 해

이젠 뭘 할까 생각해보니
전화기가 나를 부르고 있네
친구 녀석에게
전활 걸어볼까
뭘 하고 있을까
날 위로해줄까
얘긴 들어줄까
수화기 너머로
반가운 친구 목소리
넌 아직도 혼자니
소개시켜줄까
웃음소리 뒤로
아침 해가 손흔드네
난 공원에 나가
혼자를 즐겨
어제 밤새 내린
비릿한 비를 밟으며
난 너무 익숙한
외로움을 몰라
가끔씩은 곁에
좋은 사람 있었으면 해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Ik Soo Ahn
Copyright: Lyrics © Kobalt Music Publishing Ltd.

Back to: Kangta



Kangta - 일어나기 Reminiscence#1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Kangta
Language: Korean
Written by: Ik Soo Ahn

Tags:
No tag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