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loving sky without wings, mm-hmm
낮은 줄만 알았던 꿈들은
날 기다려주지 못한 채
휘몰아치는 날 못 본 체
떠내려가네 쉽게 잊혀져가 난 okay (okay, whoa)
힘이 들어 쉬어가는 곳에
아름다운 너가 서 있었네
오늘 밤하늘의 별은 왜 이리도 많은지
넌 알아버린 걸까?
비워놓은 옆자리를 건네는 너
날 안아줘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나
날 앞서갔던 모두에게 잠겨가던 결말
넌 어디쯤에 걸려있던가?
알아버린 것 같아서
닿지 못한 곳을 찾았어
모두 함께 있던 곳
그날 밤의 인사도 참 좋았어
Goodbye 감성 넌 날 봤어
아무렇지 않게 안아줄 땐 내가 작아져 (내가 강해져)
꿈을 쫓아가던 발걸음을 멈췄어
뒤처졌던 내게 다시 돌아가 봤어
잠든 나의 숨소리를 계속 지켜줘
꿈을 꾸는 동안 악몽 네가 쫓아줘 yeah
딱 그렇게까지만 표현을 할 거야
이 모든 걸 얻어야 끝날 것 같지만
꿈은 날 도망가 어쩔 줄 몰라 나
한다긴 한다만 울적해 'til I die
울적해 'til I die
아까 받던 너의 전화 또
기다려 받다가 울며불며하다 잠에 들어
이 밤은 지나다 고민을 떨군다
깨질 것 같은 창
휘몰아치는 나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나
날 앞서갔던 모두에게 잠겨가던 결말
넌 어디쯤에 걸려있던가?
알아버린 것 같아서
닿지 못한 곳을 찾았어
모두 함께 있던 곳
그날 밤의 인사도 참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