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아래서 두 팔을 펼쳐
내일을 향해 뛰는 내 마음을 걸쳐
작은 실수도 발판으로 삼아
가슴 속 꿈은 날 멀리 데려가
바람 따라 흩날리는 작은 희망들
모아 잡은 손엔 용기가 흐르고
눈앞의 높은 벽도 가볍게 넘어서
꿈은 나를 절대 놓지 않아
날아올라 끝없는 하늘 위로
모두가 말렸던 그 길을 향해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의 불꽃이
세상에 빛을 밝혀 줄 테니까
어제의 실패도 이젠 나의 일부
돌아갈 수 없는 길에 새긴 발자국
두려움보다 큰 나의 도전들이
세상을 향한 노래가 되어 울려
때론 비바람이 길을 막아도
포기란 없다는 걸 알아가
빛나는 별처럼 길을 비추며
내 꿈은 절대 멈추지 않아
잔잔한 기타와 드럼이 점점 고조되며
희망의 멜로디가 감정을 고조 시킨
날아올라 끝없는 하늘 위로
모두가 말렸던 그 길을 향해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의 불꽃이
세상에 빛을 밝혀 줄 테니까
내 꿈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어
희미한 빛도 내 길을 비춰
언젠가 내일도 이 순간 기억할
나의 도전, 나의 이야기
내 꿈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어
희미한 빛도 내 길을 비춰
언젠가 내일도 이 순간 기억할
나의 도전,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