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SUPER JUNIOR-K.R.Y. ]
음, 홀로 남겨진 내 방안은
아침이 와도 어두웠어
I don't wanna feel it
애써 외면해도 난 또 외로움 속에
왜인지 쉽게 잠에 들지 못했던 날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던 날도
너에게 가는 이 길에 두고 갈게, 오
날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어와
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
너는 잘 지냈어
나는 항상 네가 걱정됐어
하루 있었던 일
힘든 건 없었는지
모든 게 궁금하곤 했어
한 번쯤 너도 내 생각에 힘들었니
날 위해 애썼던 모든 걱정들은
나에게 오는 이 길에 두고 와줘
날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 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잖아
알았어 그래 우리라서 그래
이제야 깨달았어
이렇게 헤맸던 이유
내가 찾았던 정답의 끝은
모두 너란 걸
날 (날) 바라보던 눈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 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어와 (설레어와)
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