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
And you, and you
네 생각이 나서
갈 곳도 없이 걷고 있어
또 다시 널 불러 and you
I'm fine and you
그럭저럭 잘지내 넌 어때
And you and I say
사실은 보고 싶어 하는 말
And I and you
둘 다 이미 지나 버린 사람 또는 바람
Cry and you cry alone 서럽게
확실한 건 그대가 나보다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거야
난 아직 시간이 필요 한 듯 해서
생각 보다 오래 아플 것 같다는 거야
아직도 숨소리에 마저 반응해 가능해
이제는 너도 움직일 차례
I'm fine and you
그럭저럭 잘지내 넌 어때
And you, and you
네 생각이 나서
갈 곳도 없이 걷고 있어
숨이 차오를 쯤 다시
쏟아져 버린 눈물이 woo
또 다시 불러 바람 불어
기꺼이 난 흔들려 줄 테니 and you
사랑은 질문과 답이 달라
한쪽이 치우치기 쉬운 결론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 없이도
사람은 결국 살아 남는 걸로
내 구역에 왕이 그였던 시절
그게 몸 서리 치도록 싫었던 거죠
영원했던 사랑도 이제는 별로
감흥도 없어 어느새 잊혀져가죠
I love you, oh thank you
이 노래 누굴 생각하면서 가사를 쓴거냐고
난 이런 질문 몇 번을 들어
그게 누구든 내 진실을 말했다고
And I and you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I and you (and you)
이걸 다 기억하니 웃겨
너를 가사로 쓰는 내가 웃겨
And you and you
네 생각이 나서
갈 곳도 없이 걷고 있어
숨이 차오를 쯤 다시
쏟아져 버린 눈물이 woo
또 다시 불러 바람 불어
서럽게도 무너져 버리는 내가
죽을 만큼 싫은데
또다시 널 불러 흔들려
난 흥이 많은 놈이지만 흠이 많아
그리고 갚을 사람들의 빚이 많아
난 매일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우린 서로에게 빚이 많아
너는 내 가사에 재료지만 흠이 많아
너 역시 갚을 사람들의 빚이 많아
너도 눈을 감아 눈을 감아 (oh oh oh)
우린 서로에게 빚이 많아
And you and you
네 생각이 나서
갈 곳도 없이 걷고 있어
숨이 차오를 쯤 다시 (눈물이 나요 뚝뚝)
쏟아져 버린 눈물이 (비가 와요 뚝뚝, 눈물이 나요 뚝뚝, 들리나요 문득)
또 다시 불러 바람 불어 (눈물이 나요 뚝뚝, 비가 와요 뚝뚝)
기꺼이 난 흔들려 줄테니 (눈물이 나요 뚝뚝, 들리나요 문득)
I'm fine and you (and you)
그럭저럭 잘 지내 넌 어때
And you and I say
사실은 보고 싶어 하는 말
And I and you
둘 다 이미 지나 버린 사람 또는 바람
사람 또는 바람 사람 또는 바람
사람 또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