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박봄(Park Bom) ]
하얀 구름처럼 샤넬 입은 그녀
아름답긴 해도 왠지 슬퍼 보여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줄게
아직은 이것뿐이네 더 줄게
적을 거야 내 마음을
다를 거야 이 이야기는
난 매일 영감을 또 찾고 write a love song
또 뻔하다는 너의 반응을 늘 so so
비슷해? 안 비슷해
사랑 고백 이 노래로
네가 입는 스타일 그 모든 게 내 취향 적중
넌 안목도 좋고 품격, 코멘트도 적절
어떤 컵에 담든 모양이 바뀌는 물 같애
넌 참 현명해서 좋아 뽐내는 것도
Why 넌 everyday 초콜릿을 물고만 있어
그래서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어
You're my rush like a sugar
You're my crush like a candy
새빨갛게 볼이 blush 입술이 닿을 때
낮에 뜨는 달처럼 (낮에 뜨는 달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밤에도 별빛 속에 살고 있다고 (살고 있다고)
함께하는 우리가 (함께하는 우리가)
빛나지 않는데도 (데도)
상관없어 우리 둘 이 세상에 같이니까
넌 나른하며 또 대범해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돼
Ah 지금처럼 아름답게만
I'll do anything to make you smile
이대로 예쁘게 살면 돼
I hate when I see you unhappy
쓸데없이 툭하면 angry
내 인생 통틀어 나 가장 싫은 건
네 빽에 티슈 꺼내기
그런 거 안 입어도 명품
너가 아님 난 그냥 경품
네 고통은 오히려 내 심장을 attacking
어둡게 blackening
낮에 뜨는 달처럼 (낮에 뜨는 달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밤에도 별빛 속에 살고 있다고 (살고 있다고)
함께하는 우리가 (함께하는 우리가)
빛나지 않는데도 (데도)
상관없어 우리 둘 이 세상에 같이니까
우린 각자의 지옥에서 살고 있을 거예요
우린 이제야 만나 행복이란 걸 겨우 꺼내요
우린 각자의 지옥에서 살고 있을 거예요
우린 이제야 만나 행복이란 걸 겨우 꺼내요
낮에 뜨는 달처럼 (낮에 뜨는 달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밤에도 별빛 속에 살고 있다고 (살고 있다고)
함께하는 우리가 (함께하는 우리가)
빛나지 않는데도 (데도)
상관없어 우리 둘 이 세상에 같이니까
하얀 구름처럼 샤넬 입은 그녀
아름답긴 해도 왠지 슬퍼 보여
나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녀
Too good to be true
Too good to be true
Wo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