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개저씨들 잘들어
무슨 개소리야, 내가 이렇게 개같이 일했는데
개저씨들이 개소리를 하고 있어
내 명예가 중요한 걸 이 새끼들이 알아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막 야비하게 다 캡쳐해.
그니까 들어올거면
그냥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이렇게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내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해
너희는 내 자식들 아끼는 거 맞아?
릴리즈 코앞에 두고,
어떻게 직전에 감사를 해?
이게 제정신 맞아?
말로는 아낀다면서, 이게 말이 돼?
아낀다는 자식들 릴리즈 코앞에 두고,
왜 언플부터 하고 지랄이야?
말해봐 이유를,
이 모든 게 뭐야?
내게 정말 말해봐.
그니까 들어올거면
그냥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이렇게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내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해
진실을 내 앞에서 말해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