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는 특별한 느낌
너의 입술 끝엔 설레는 입김
뭘 얘기할까 다정한 말투로
난 아마도 쓰러져
또 녹아서 사라져
우린 같은 생각을 하고 (나처럼)
작은 버릇조차 똑같아 (너처럼)
처음부터 이어진 듯이
하나같은 맘
너의 옆에 있을래
너의 옆에 있을래
너의 곁에 있을거라구
시간이 가도 이렇게
같은 별자리처럼
어디서나 있어 줘
나의 모든 하루에
어두운 내 마음을 더 밝게 비춰
시간이 가도 알아볼
그 별이 될 거야
너와 닮아 가는 것
너와 꿈을 꾸는 것
너와 그릴 모든 것
밤이 내려도 영원할
우리 둘의 이야기
가까워져 볼까 반말을 섞고
둘이서만 쓰는 암호를 갖고
시시콜콜하게 속삭여 줄 때면
난 꽃처럼 피어나
또 새롭게 태어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나처럼)
네 마음을 읽을 수 있어 (너처럼)
우린 마치 뗄 수 없듯이
하나 같은 맘
너의 옆에 있을래
너의 옆에 있을래
너의 곁에 있을거라구
시간이 가도 이렇게
같은 별자리처럼
어디서나 있어줘 나의 모든 하루에
어두운 내 마음을 더 밝게 비춰
시간이 가도 알아볼
그 별이 될 거야
너와 닮아 가는 것
너와 꿈을 꾸는 것
너와 그릴 모든 것
밤이 내려도 영원할
우리 둘의 이야기
Na Na Na Na Na(*3)
늘 내 곁에 있어줘
Na Na Na Na Na(*3)
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가도 이렇게
같은 별자리처럼
어디서나 있어줘 나의 모든 하루에
어두운 내 마음을 더 밝게 비춰
시간이 가도 알아볼
그 별이 될 거야
너와 닮아 가는 것
너와 꿈을 꾸는 것
너와 그릴 모든 것
밤이 내려도 영원할
우리 둘의 이야기
Na Na Na Na Na(*3)
같은별자리처럼
Na Na Na Na Na(*3)
늘 같은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