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저 멀리 밝아오는
새벽 불빛 처럼
무거웠던 어둠은 다
푸른 빛으로 물들어
촉촉한 이슬처럼
눈망울에 맺혔던
걱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Pre-Chorus)
막연하게 그렸던
청춘의 봄날
기대와는 다른 어두운 그림자
가려진 상처와
미운 마음이 쌓여가는게
너에겐 큰 아픔이란 걸 알아
Chorus)
멀리 차가운 별들 사이로
반짝이는 너를 응원해
잠시 빛을 잃었다해도 소중해
가장 빛나는 순간
사랑의 별이 되어줄래
끝없는 지평선을 달리는 널
비춰줄거야
Verse2)
아득하게 느껴질 어둠속에
주저앉은 너를 위해 노래해
Pre-Chorus)
소란하기만 했던
청춘의 봄날
깜깜한 밤에 무거운 발걸음
겁이 나지만
곁을 맴도는
네 달빛 되어
끝없이 빛나게 해주고 싶어
*Chorus)
Bridge)
예쁜 너의 사랑의 별을 찾아주고 싶어
푸르른 빛을 낼 수 있게
눈치채지 못해도 괜찮아
언제나 곁에서 널 비출테니까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