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이 지나 빛을 품은 새벽이
잠을 깨우고
세상은 분주하게 너를 맞을 준비해
눈부시도록
커다란 벽 앞에
홀로 멈춰 선 채
상처로 닫혀버린 네 눈빛
처음의 설레임
빛나던 이끌림
지금은 어디쯤에 있는지
네 심장을 뛰게 했던
소중한 꿈이 널 부를 때
포근하게 널 감싸줄
나의 이 노랠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눈부신 빛을 따라 하루를 그려
You better know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So are you ready or not
이 순간을 놓치지 마
시간이 흘러가잖아
Tick tock tick tock
You better know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서투른 아이처럼 헤매는 건 당연해
이 낯선 길에 (낯선 길에)
느리게 피어난 저 들꽃처럼 천천히
쉬어가도 돼
지쳐있던 너의 맘을
달래줄 바람 필요할 때
향기롭게 불어오는
나의 이 노랠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눈부신 빛을 따라 하루를 그려
You better know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So are you ready or not
이 순간을 놓치지 마
시간이 흘러가잖아
Tick tock tick tock
You better know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You better know
You better know
You better know
So are you ready or not
기다려온 시간들이
너에게 다가오잖아
Tick tock tick tock
So are you ready or not
제자리에 머물지 마
더 큰 꿈들을 그려봐
Tick tock tick tock
You better know
눈부신 빛을 따라 하루를 그려
You better know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So are you ready or not
이 순간을 놓치지 마
시간이 흘러가잖아
Tick tock tick tock
You better know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You better know
You better know
You better know
You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