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ASH ISLAND ]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holiday)
너에게 마지막으로 물을래 나의 존잴 (나의 존잴)
내가 널 웃게 했을까 아니면
걱정거리 중 하날까 지금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Faraway, 더 faraway
It's a last day of my life, all that
가만히 사진첩을 보다 내려놓네
우리가 함께한 기억은 수많은데
너가 추억할만한 게 있을까 난 싶은 거야
배 불러서 못 먹었던 컵케이크 (컵케이크)
주말에 자느라 못 나갔던 Sunday
매정한 시간이 자꾸 훼방 놓을 때
난 멈추고 싶었어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이 세상을 사주고 싶던 내겐 (what?)
장미란게 너무 시시했어
그 시시하던 것들이 네겐
사주려던 세상보다 컸었겠지 shit is lamo (wow)
계속 개힘들다 말했고
넌 힘듦을 짊어주고 있어 (that's right)
내일 내가 방에 없대도
넌 웃을까 아님 눈물이 날까 묻고있어 (yo, yo)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holiday)
너에게 마지막으로 물을래 나의 존잴 (나의 존잴)
내가 널 웃게 했을까 아니면
걱정거리 중 하날까 지금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Faraway, 더 faraway
오늘 밤이 만약 내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면 나의 이 자린 남아있길
내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칠 땐
너에 관한 건 나쁜 것만 아니길
괜히 상상해 봤어 이런 말론
그대의 슬픔이 다 담아지진 않아 맞어
다만 내가 너에게 새벽마다 했던 말은
전부 진심이니깐 너는 이런 거만 알아줘
자 본론으로 넘어가 볼게 (가 볼게)
너에겐 어떤 걸까 나의 존재 (나의 존재)
이런 말이 어렵다면 okay
내가 죽을 때 너가 울까 웃을까 궁금해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그날이 너에게는 어떤 날인지 말해줄래 (yeah, yeah)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holiday)
너에게 마지막으로 물을래 나의 존잴 (나의 존잴)
내가 널 웃게 했을까 아니면
걱정거리 중 하날까 지금
If I die tomorrow, it'd be a holiday
Faraway, 더 faraway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 더 far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