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은 잠시 꺼도 돼
나른해진 몸을 기댄 채
아주 작은 숨소리조차
속삭임처럼 들려오는 밤
너와 난 ooh
천천히 손끝으로 ooh
어둠 속 서롤 그릴 뿐
어지러운 세상 속 다른 건 다 지워
우리만 남도록 whoa woo
차갑도록 공허했었던 밤이
너 하나로 완벽해지는 그림 whoa woo
Baby baby baby 우린
끝이 없는 춤을 추듯
꿈결 속을 헤엄치듯
Just me and you
때론 어떤 말보다
지금 같은 눈의 대화가
내 맘에 짙게 번져가
너에게 더 깊게
헤어나지 못하게 no no no no
너와 난 ooh
조금씩 물들여 가 ooh
하나의 색으로 섞일 뿐
새롭게 태어나
네 맘을 다 비워
나로 꽉 차도록 whoa woo
닫혀있던 나를 열게 한 원인
말 없이도 전해지는 그 맘이 whoa woo
Baby baby baby 마치
이 감정을 음미하듯
지그시 눈을 감고
지금처럼 내게만 집중해줘 whoa woo
차갑도록 공허했었던 밤이
너 하나로 완벽해지는 그림 whoa woo
Baby baby baby 우린
끝이 없는 춤을 추듯
꿈결 속을 헤엄치듯
이대로 whoa woo
Just me and you, yeah wow
Me and you
Just me me me me me and you, yeah
너와 난 이대로 yeah, whoa woo
닫혀있던 나를 열게 한 원인
말 없이도 전해지는 그 맘이 whoa woo
Baby baby baby 마치
이 감정을 음미하듯
지그시 눈을 감고
지금처럼 내게만 집중해줘 whoa woo
차갑도록 공허했었던 밤이
너 하나로 완벽해지는 그림 whoa woo
Baby baby baby 우린
끝이 없는 춤을 추듯
꿈결 속을 헤엄치듯
이대로 oh
Just me a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