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소음 사이로 걸어 걸어
그 중에 네가 있을까 하고 걸어 걸어
공허한 마음 한구석 따뜻한 온도와 어떤 흔적과
내 걸음과 따라 솟아난 먼지와 같은 추억 다
네가 없는 나는 초라해진 나를
You don't know
You don't know about me
Oh baby 밥도 잘 먹고
보고싶지 않고 그래 oh 나는 이대로
너 아니라도 다른 누구라도 oh babe
더 사랑할 수 있단
말 말 말
내 혼잣말
Lie, lie, lie 모두 거짓말
Oh oh 문득 이럴 때
Oh oh 네가 없구나
차라리 내 맘을 꺼내지 말걸
너무 내 맘 같아 좀 성가신 건
이게 외로운 맘인지
너를 잃어 슬픈 건지
내 맘이 못된 건지
눈을 감아 다 보이지가 않아 난
슬픔은 검은색 알아 전부다
느낄 수가 없단 걸 전부 깨진 걸
네가 없는 나는 초라해진 나를
You don't know
You don't know about me
Oh baby 밥도 잘 먹고
보고싶지 않고 그래 oh 나는 이대로
너 아니라도 다른 누구라도 oh babe
더 사랑할 수 있단
말 말 말
내 혼잣말
Lie, lie, lie 모두 거짓말
Oh oh 문득 이럴 때
Oh oh 네가 없구나
하루하루가 내 머릿속에
네 온기와 느낌이 짙어지면
더 그리워 babe 날 무너뜨려
너의 숨이 될게 yeah
이렇게 너 그리워서
걸을 힘도 없고 그래 나는 이대로
널 그리워해 아무 이유 없어 그래
Oh 널 그리워한
I, I, I 내 혼잣말
Love you woo 보고싶은 너
Oh oh 문득 이럴 때
Oh oh 너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