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on the light and we could be like
Yeah ready?
Ma ma ma oopsy (oopsy) yeah
하루에 세 번 um
아니 열 번쯤 (we got that we got that)
문득 니 생각이 나
멈칫 난 내게 놀라 no, no, no
감정의 롤러코스터
그 안에 갇혀 어지러 아찔해 (hmm now)
그동안 셀 수 없이
모른 척했던 서툰
니 표현이 신경 쓰여 난
슬금슬금 보여 빤한 니 마음
아니 근데 한 발짝만 더 뒤로
솔직히 나도 날 모르겠는걸
싫진 않지만 아직은
곤란해 oopsy woo (no no no)
어쩌지 oopsy 천천히 yeah
무심코 건넨 한 마디에
요동친 네 심장 소린
비밀로 간직해 줄게
Woo 자꾸만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Woo 난 몰래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Yeah 뭘까 분명히 나도 좀 싫지는 않은데 왜
약간 시간이 필요해 미안 일방적이야
이기적인 말투와 맘에도 없는 말들
이해해줘 oh
하나 더 말하자면 너의 그 표현
대담하고 적극적인 게 내 스타일이야
나만 보면 빨개지는 반응은 귀여운데
내가 뭘 더 해야 할지 몰라 참
슬금슬금 보여 빤한 니 마음
아니 근데 한 발짝만 더 뒤로
솔직히 나도 날 모르겠는걸
싫진 않지만 아직은
곤란해 oopsy woo (no no no)
어쩌지 oopsy 천천히 yeah
무심코 건넨 한 마디에
요동친 네 심장 소린
비밀로 간직해 줄게
Woo 자꾸만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Woo 난 몰래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아슬아슬해 알 듯 말 듯 해
우리 사이 선 가깝고 먼
넘기 힘든 그 경계가
Turn on the light and we could be?
곤란해 oopsy woo (no no no)
어쩌지 oopsy 천천히 yeah
무심코 건넨 한 마디에
요동친 네 심장 소린
비밀로 간직해 줄게 (yeah)
Woo 자꾸만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Woo 난 몰래 oopsy
내 맘을 can you see woo
Turn on the light and we could be like